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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인터넷 트랜드

모바일 광고 `해외파 VS. 국내파'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에 해외 업체 공습 주의보가 내렸다. 스마트폰 확산에 힘입어 구글 애드몹 등 해외 업체들이 국내 모바일 광고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어, 스마트폰에 이어 모바일 광고 시장마저 해외 업체들에게 잠식당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2일 구글의 모바일 광고 자회사인 애드몹재팬은 KT의 모바일광고 대행사인 KT엠하우스와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애드몹은 한글 지원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 일본 지사장이 한국 지사장을 겸임하는 등 국내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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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오픈한 카울리를 비롯한 토종 모바일 광고 업체들이 우위를 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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