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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게임

고슴도치플러스 도시건설 게임 '해피타운' 오픈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의 사내벤처팀인 ‘고슴도치플러스’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을 주제로 한 소셜네트워크게임(Social Network Game) ‘해피 타운(http://appstore.nate.com/938)’을 네이트 앱스토어에 서비스 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해피 타운’은 자신만의 건물을 건설하고 도시를 꾸미며 친구들과 같이 도시를 발전시켜나가는 형태로, 건설 경영에 대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체혐형 소셜네트워크게임이다. 다양한 친구요소를 활용해 사용자 간 인적 교류 및 친목을 증대시키는 소셜네트워크게임의 특징을 더욱 강화했다.


‘해피 타운’의 마을은 총 5가지로 분류되며, 21레벨, 41레벨, 61레벨, 81레벨, 단위로 마을 혹은 도시를 구입하여 진행할 수 있다. 각 도시마다 컨셉트가 다르며 컨셉트별로 색다른 도시를 꾸밀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다양한 속성을 자신의 건물에 부여할 수 있으며 도시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 건물 내구도, 환경지수 등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해야 한다.

한편, 고슴도치플러스는 2009년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 소셜네트워크게임 ‘해피가든’을 론칭한 데 이어 이번에 도시건설 경영 소셜게임인 ‘해피타운’을 발표하고, 향후 아이돌 키우기 소셜게임인 ‘해피아이돌’을 계획하고 있는 등 소셜네트워크게임의 ‘해피’ 브랜드를 확대하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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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종 SNG 기업중에 하나인 '고슴도치플러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을 SNG로 컨버젼하는 것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오늘부터 해피타운 한번 시작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