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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소셜미디어 활용

업계 최초 포스퀘어 활용 트위터 서포터즈, '미스터피자 Mayor' 모집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출처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58607



[아시아투데이=윤경숙 전문 기자] Love for women, 미스터피자(대표이사 이주복, www.mrpizza.co.kr)가 5월 17일부터 한달 동안 업계 최초로 위치기반 모바일 SNS 서비스인 ‘포스퀘어’를 활용한 새로운 방식의 서포터즈인 ‘미스터피자 Mayor’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포스퀘어는 위치기반 모바일 SNS를 활용한 네트워킹 게임으로, 최근에는 “모바일 땅따먹기”라는 별칭으로 통하며, 서비스 개시 1년 만에 이용자수 100만을 돌파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알리는 ‘체크 인’을 하고 방문 후기 등 위치 관련 메시지를 등록할 수 있으며, 해당 위치에서 가장 많은 ‘체크 인’ 등록자는 Mayor(시장)가 되고, 엠블렘(뱃지)도 증정된다. 아이폰, 안드로이드 기반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 가능하다.

‘미스터피자 Mayor’는 외식 트렌드에 민감한 트위터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기간 동안 포스퀘어를 이용해 미스터피자에서 지정한 12개 매장에 가장 많이 체크 인 해 Mayor에 등극한 뒤 미스터피자 트위터에 트윗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3개월로, 최종 선발된 ‘미스터피자 Mayor’는 미스터피자 관련 트윗 생성 등 온라인 활동과 더불어 미스터피자 신제품, 매장 체험 및 미스터피자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활동 등 오프라인 활동에도 함께한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미스터피자 무료 시식권이 제공된다.

이번 1기 모집 시 지정 매장은 미스터피자 명동 1, 2호점, 청계광장점 등이며, 선발인원은 5명으로, 발표는 6월 1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미스터피자 블로그(http://blog.naver.com/mrpizzalove)를 참고하면 된다.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이진배 부장은 “스마트폰 배급이 활성화 되면서 사용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만큼 기업의 마케팅 활동에도 이제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한 시대”라며 “모집 방식부터 새로운 미스터피자 Mayor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리며,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 활동으로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경숙 전문 기자 sky@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