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bloter.net/archives/29945
한 조사기관에 의하면 미국 모바일 인터넷 이용시간, SNS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하네요. 최근 모건스탠리가 발표한 Internet Trends에 보면 모바일 인터넷 유저 수가 웹 인터넷 유저를 2014년 쯤에는 추월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SNS의 영향력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모바일 SNS에서의 1,2위는 Web의 1,2위와 달리 에어지(AirG)나 모코스페이스(MocoSpace)와 같은 모바일 특화 SNS로 Web에서 가장 활성화된 Facebook보다도 2배 이상 앞선 수치라고 합니다. 앞으로 갈수록 점점 더 각각의 Platform에 최적화된 SNS들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제 스마트폰이 아니라 ipad와 같은 타블렛 형테의 디바이스에 특화된 SNS도 곧 나올 것으로 기대되네요.
그 외에도 유튜브, ‘게시판’ 기능으로 소셜 네트워킹 강화, 미투데이 친구 찾기 기능 공개 예정 등의 내용이 있으니 관심있으신분들은 기사 원문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이스북 오픈그래프 시연 동영상 (2) | 2010.04.27 |
---|---|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의 프라이버시 이슈에 대한 고민과 해결방안 (2) | 2010.04.27 |
Facebook F8 컨퍼런스의 주요사항 요약 (2) | 2010.04.22 |
페이스북이 국내에서 성공 할 수 있는 이유 (0) | 2010.04.21 |
1조 가치의 공동구매 사이트 'Groupon' (0) | 2010.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