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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트랜드

삼성 apps.미래 TV 시장의 apple이 될까?

 아이폰 4G와 다양한 스마트폰 시장에 대한 이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에 아직 iphone 4G가 출시되지 않았지만 이번달 말이 되면 New Generation을 손꼽아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다시 한번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약간 밀리고 있는 듯한 삼성이 스마트폰이 아닌 새로운 인터넷 기반의 TV시장을 선점하려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삼성 앱스 콘테스트 2010 for 인터넷 TV’ 시상식을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TV 어플리케이션 위주의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삼성 앱스 콘테스트 2010 for 인터넷 TV’ 의 관련 기사와 동영상 입니다.


TV판 ‘삼성 앱스’, 미리 써보니…


삼성전자가 TV에서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TV용 ‘삼성 앱스’를 선보였다. 1일 열린 ‘삼성 앱스 콘테스트 2010 for 인터넷 TV’ 시상식에서는 20개의 수상작을 TV에 탑재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는 시연회도 마련됐다. 이르면 이달 국내 소비자들을 찾아갈 삼성전자의 삼성 앱스 서비스를 미리 사용해봤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TV용 ‘삼성 앱스’는 삼성전자의 인터넷 TV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 마켓인 삼성 앱스의 스마트TV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 삼성전자의 인터넷 TV에서도 SBS 하이라이트, 연합뉴스, 유튜브, 날씨 정보 등 일부 인터넷 콘텐트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 콘테스트를 실시하면서 본격적으로 애플리케이션 위주의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


 samsung tv apps5
메뉴 항목에서 인터넷 TV를 찾아 들어가면, 사진과 같은 인터넷 TV 인터페이스를 볼 수 있다. 상단에 추천 애플리케이션 5개가 배치되고, 하단에는 사용자가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이 하나씩 추가된다. 리모컨으로 상하좌우 버튼을 눌러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한 다음 실행 버튼을 누르면 애플리케이션이 실행된다.

(중략)

삼성 앱스는 삼성전자의 LED TV 6500 시리즈 이상, LCD TV 650 시리즈 이상, PDP 7000 시리즈 모델과 향후 출시될 대부분의 모델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상식 현장에서 TV용 삼성 앱스를 직접 사용해봤다. 앞부분 1분 가량은 홍보용 영상이다.

기사 더보기 --> http://www.bloter.net/archives/3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