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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관련 정보

스마트폰 비이용자 중 83%가 1년 내에 구매의사 있다.

스마트폰 비유저 중 83%가 1년 내에 구매 의사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휴대전화 사용 인구가 4천900만명 이라고 하니 대충 계산해도 약 4000만명 입니다. 물론 통계처럼 1년 뒤에 4000만명이 스마트폰으로 바꿀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그에 반 아니 반에 반이라도 엄청난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하드웨어적인 면이 부족해도 소프트웨어의 탁월함으로 인해 아직까지는 아이폰이 대세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아이폰을 저 또한 쓰고 있지만 아이폰 유저이기에 앞서 대한국민의 일인으로서 우리 나라 기업들이 하루 빨리 아이폰을 능가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반쪽 짜리 IT강대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전성기를 누리기를 기대합니다. but, 쉽진 않겠죠?ㅋㅋㅋ 

다음은 좀더 자세한 기사내용입니다.


아이폰은 '서막'에 불과했다. ...스마트폰 '혈전' 예고

[지디넷 코리아]아이폰이 몰고 온 스마트폰의 폭풍은 ‘서막’에 불과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비이용자 중 83%가 ‘1년 내 구매’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스마트폰 판매량이 100만대를 넘어섰지만 전체 이동전화 서비스 이용자가 약 4천900만명에 달한다는 사실을 감안할 때, 향후 잠재 고객을 붙잡기 위한 쟁탈전은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특히 아이폰을 독점 출시한 KT에 대항해 SK텔레콤이 올 6월까지 총 10종에 이르는 안드로이드폰 계열의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한 상태여서, 하반기부터는 시장선점을 위한 이통사·제조사 간 경쟁이 날로 뜨거워질 전망이다.

애플리케이션 이용행태에서는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한 번도 구매해 본 적이 없는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42%에 달하고 주로 무료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돼, 스마트폰 생태계 조성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이 같은 결과는 지디넷코리아가 창간 10주년을 맞이해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embrain.com)’, 트렌드모니터(trendmonotor.co.kr)’ 등과 실시한 스마트폰 설문조사에서 도출된 내용이다.




생략....

더보기 -->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5/17/zdnet2010051711042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