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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안에 휴대폰이 대체할 것 같은 기능들은? "통신사가 아닌 곳 중에서 만약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선택하고 싶은 회사는 어디인가요?” 이런 질문에 우리나라 고객들은 어디를 선택할까요? 전세계 3천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와 관련해 오라클의 통신 부문 담당 임원이 밝힌 자료는 대략적인 소비자들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습니다. 이런 질문에 “구글(51%), 소니(48%), 애플(44%), 페이스북(15%),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15%)”를 꼽은 인원이 응답자들의 83%였다고 합니다. 구글과 애플, 페이스북에 대해서는 국내 독자들도 고개를 끄덕일 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고객들도 NHN이나 다음커뮤니케이션, SK커뮤니케이션 같은 업체들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아할까요? 근데 소니나 아멕스는 좀 생소합니다. 그만큼 소비자.. 더보기
SNS를 품은 Windows Live Messenger Wave4 SNS를 품은 Windows Live Messenger Wave4 출처 : http://cusee.net/2462422 킬크로그 social Network Service가 유행하면서 상대적으로 위축된 서비스는 무엇이 있을까? SNS의 특성을 이해한다면 그것은 대부분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제공하는 서비스일 것이다. 대표적으로 이메일과 메신저를 들 수 있다. SNS가 널리 유행하면서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의 기능이 빛을 발하면서 메신저나 이메일 사용빈도가 줄어들고 있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된다. 특히 메신저는 인터넷 유저들에게 친구를 이어주는 전화라인 같은 존재다. 채팅은 물론 파일을 주고받고, 사진과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사무직 직장인이라면 업무를 위한 도구로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메신저는.. 더보기
[지디넷칼럼] 웹3.0 시대, 웹표준의 전략적 가치 출처 --> http://wonsuk73.tistory.com/16 미래 웹기술에 관한 이야기 by 이원석 웹을 물결로 비유하면 1989년에 팀 버너스리(Tim Berners-Lee)에 의해서 웹이 탄생된 이후 전세계에 빠르게 확산되어 되었던 때를 웹의 첫 번째 물결로, 2004년부터 화두가 되었던 개방과 참여, 공유를 기반으로 플랫폼으로서의 웹을 지향하는 웹 2.0 시대를 두 번째 물결로 정의할 수 있다. 그럼 웹의 세 번째 물결은 언제, 어떻게 올 것인가? 필자는 웹의 세번째 물결이 멀티 디바이스 시대와 함께 엄청난 크기로 오고 있다고 생각한다. 멀티 디바이스 시대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및 에코시스템의 분열에 대한 이슈이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기술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