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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국내 서비스 본격화... SNS시장 격변 예고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세계 최대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Facebook)이 국내 이동통신사인 KT와 제휴를 맺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재 국내에선 단문 문자서비스형태로 제공되는 트위터가 SNS의 대표주자로 각인돼 왔지만 페이스북은 실제로 사용자및 제공되는 기능등 여러가지 면에서 트위터를 압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6일 KT는 페이스북과 협약을 맺고 국내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은 물론 일반 휴대전화에서도 페이스북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은 미국에서 시작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현재 가입자만 5억명이 넘으며, 최근에는 미국 포털사이트인 야후의 트래픽을 넘어섰으며 지난 5월에는 펩시의 광고를 수주하는등 페이스북 효과가 가속화되고 있다.


<중략>


원문 보기 :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64174



아직 싸이월드를 하고 있는 1인으로...싸이월드가 심히 위태로워 보입니다.


싸이월드가 2030중에 살아남은 여성들의 '시크릿'한 공간이라면

페이스북은 처음부터 '오픈'된 곳이기 때문이죠.


전 적극적으로 하지도 않았는데...

학계에 계신 분까지 들락날락하시면서 새로운 관계형성에 마다하지 않는 페이스북에 

저도 모르게 점점 손길이 잦아지고 있네요.

어떤 폭발적인 성장을 이룰 임계점에 다가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