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 류랑도 | 쌤앤파커스 | 20091223 평점 상세내용보기 | 리뷰 더 보기 | 관련 테마보기

전사적으로 연봉협상 얘기가 나오고 있을때 접하게 된 책이다.

마케팅일을 하고 있는 나로서는, 
매년 느끼지만 업무 종류는 많고 일도 많지만 
성과평가내용을 적을 때 딱 적을만한게 없다는 생각을 한다. 

이 책의 내용 역시. 일을 했으면 성과를 내라는 제목 그대로의 이야기를 한다. 
하다 중지된 일, 표나지 않는일들. 
많은 일들을 진행하고 그중에 모든 일들이 성과가 나지는 않지만, 
조금만 더 신경을 쓰고 생각을 하면 성과를 낼 수 있는 일들도 있다. 

상사와 좀 더 긴밀해지는 방법. 
실패했을 때 어떻게 다시 기회로 연결을 지을 수 있는지.
막연한 내용들이 아니라, 
정말 실질적으로 밥을 떠먹여주는 책 내용이다. 

편하게 서술되어 있지만 꼭꼭 씹어먹게 만드는 책. 
여러번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이다.

이글은 "인터파크도서"에서 작성되었습니다.